학습하는 문화는 조직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성동플라톤센터는 많은 조직원들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며 배움의 열의를 불태웠다. 그 열의 속에는 플라톤 교사라는 자부심이 자리하고 있다.
아이들과 수업하면서 더 잘 가르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기도 하고 부족한 제 모습을 발견하기도 해요. 자격증은 그런 제 욕심과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가장 좋았던 건 강의를 들으면서 플라톤에 대해 더욱 신념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배운 것을 토대로 아이들에게 적용하고 활용하는 즐거움이 크고 보다 전문적이고 경쟁력 있는 교사로 거듭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성동플라톤센터 김정희 교사강의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논술지도를 할 때 첨삭을 더 구체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할때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볼 수 있어서 만족하고요. 아이들과 토론을 할 때 무엇에 더 중점적으로 신경을 써야 할지 고민이 될 때도 있었는데, 그런 문제들이 해소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입니다.
성동플라톤센터 김경아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