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246
  • 한솔뉴스

2019년도 플라톤아카데미 우수원장 시상식

아이들과 함께 더 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2019 플라톤아카데미 2분기 우수원장 시상식에 모인 플라톤아카데미 원장들의 얼굴이 화사하게 빛난다. 우리 회사의 시설형 사업인 플라톤아카데미가 그랜드 오픈 이후 상반기 240호 달성을 이룬 데에는 그들의 노고가 함께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플라톤아카데미 우수원장들을 만나본다.

열심히 달려온 플라톤아카데미의 상반기를 되돌아보다

지난 7월 25일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플라톤아카데미 2분기 우수원장 시상식’이 있었다. 폭염의 날씨에도 행사장을 가득 메운 본사와 현장 임직원, 수상자들은 오랜만에 만나 담소를 나누며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플라톤아카데미는 우리 회사의 40여 년의 교육 노하우가 담긴 초등학교 시설형 수업브랜드이다. 이번 시상식은 2분기동안 사업성과가 우수한 원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로, 수상을 한 원장들 대부분 6개월이라는 단기간에 높은 회원 순증과 사업 성과를 보였다. 현재 플라톤아카데미는 상반기 240호점이라는 초과목표달성을 기록하며 우리 회사의 주력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상식은 플라톤아카데미 소개 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지난 1년여 시간 동안, 열정을 다해 달려온 조직원과 원장들의 노고가 담긴 영상에 참석자들은 한동안 말없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우수 원장들의 얼굴이 한 명씩 등장하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다음으로 우수원장 시상이 진행됐다. 황정미 원장(장안독서논술교습소), 정은옥 원장(말하는공부방 양정교실), 김지선 원장(말하는공부방 헬리오교실), 안숙영 원장(말하는공부방 방화교실), 유은미 원장(개봉현대독서논술교습소), 최미경 원장(말하는공부방 E-편한교실) 이혜선 원장(말하는공부방 장기래미안교실), 강영애 원장(말하는공부방 금천장자교실), 강소희 원장(평내독서논술교습소), 김나영 원장(말하는공부방 벽산교실)이 주인공이다. 수상자들이 호명될 때마다 참석자들 모두 자신의 기쁨처럼 수상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개봉현대독서논술교습소 유은미 원장은 “이런 자리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교사로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 같다. 다음분기에도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소감을 말했다. 멀리 경남 양산에서 올라온 말하는공부방 E-편한교실 최미경 원장은 “너무 먼 거리라서 참석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막상 오니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해서 또 도전하도록 하겠다”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이어 플라톤사업총국 임향미 총국장은 “어린이의 가능성을 책임지는 선생님의 비전을 위해 항상 애쓰겠다. 플라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모든 분들이 교육자이자 원장님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한솔교육이 동반자가 될 것이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역 최고의 넘버원 플라톤아카데미가 되길

한편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우수원장의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2분기 우수원장 1위를 한 장안독서논술교습소 황정미 원장은 “내 자신이 플라톤이자, 한솔이라 생각한다. 나는 프로이다”라며 당차게 말문을 열었다. 황 원장은 “북클럽을 운영을 통한 플라톤 수업의 장점을 알리고, 직접 회원모들을 대상으로 아이들과 똑 같은 수업을 진행하면서 공감하고 설득했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2위 말하는공부방 양정교실 정은옥 원장은 꼼꼼한 목표 설정으로, 3위를 한 말하는공부방 헬리오교실 김지선 원장은 초기 회원 수 0명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남다른 실행력으로 성과를 낸 사례발표가 이어졌고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송명식 사장은 “플라톤아카데미가 상반기에 240호점 초과달성을 하고 올해 400호점이 무리 없이 달성될 것이라 확신한다. 모두 원장님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수상의 의미를 짚었다. 송 사장은 이어 “회사는 공부방과 교습소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늘 고심하고, 플라톤의 가치가 업계를 넘어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회사에서 지원을 하겠다. 지역 최고의 넘버원 아카데미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와 당부를 전했다.

플라톤아카데미의 영광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아이들과 함께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원장들이 있기에 그들이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하는 만큼 플라톤아카데미 역시 함께 높게 뻗어나가리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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